클래식 아우터웨어의 재해석, 버버리 2022 FW 프리 컬렉션 룩북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시리즈 시작도 알렸다.
리카르도 티시가 이끄는 버버리가 2022년 가을, 겨울 프리 컬렉션을 공개하고, 매 시즌 다양한 배경을 가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프렌즈 앤 패밀리’ 크리에이티브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시즌 컬렉션에는 리카르토 티시의 뮤즈이자 버버리의 여러 캠페인에 함께했던 모델 ‘레아 티’가 함께했다. 컬렉션 전반에는 버버리의 아웃도어 스타일에 대한 참고가 엿보인다. 시그너처 아우터웨어는 클래식한 유틸리티 의상과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다양한 디테일을 더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트윌 셔츠와 울 스커트, 그래픽 티셔츠를 비롯해 식물 그림이 프린트된 테일러드 오버코트와 패널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 코트도 눈에 띈다. 기하학적인 프린트 오버셔츠와 탈착 가능한 후드가 달린 다크 트러플 브라운 파카 등의 아이템도 확인할 수 있다.
버버리의 2022년 가을, 겨울 프리 컬렉션의 출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컬렉션 룩은 상단 갤러리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