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 보석 8백 개 이상을 사용한 로열 오크 컬렉션 공개
컬러웨이도 다양하다.
오데마 피게가 자사의 보석 세팅 파트너와 함께 10가지 다른 보석을 사용한 20개의 새로운 로열 오크 컬렉션을 공개했다. 보석 목록에는 루비, 에메랄드, 블루 사파이어, 탄자나이트, 옐로 크리소베릴, 핑크 토르말린, 자수정, 블루 토파즈, 차보라이트 등이 포함됐다.
시계에 관해 오데마 피게의 수석 보석학자는 “이번 시계를 통해 전례 없는 무지개 세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세계에서 가장 순수하고 생생한 원석을 선택했다. 시계당 약 8백 개의 원석을 찾아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시계 케이스는 41mm와 37mm 두 가지다. 두 모델에는 각각 4Hz 칼리버 4309 및 칼리버 5909 셀프와인딩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다. 이 밖에도 각각에 로듐 톤 22캐럿 핑크 골드로 꾸며진 로열 오크 50주년 와인딩 로터가 장착됐다.
오데마 피게의 새로운 로열 오크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자 신청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