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의 새 스마트폰, ‘라이츠폰 2’가 출시된다
라이카 카메라 M8에서 영감받은 디자인.
독일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이번 공개된 ‘라이츠폰 2’는 라이카의 탁월한 광학 성능 및 이미지 소프트웨어 기능을 고스란히 반영해 완성됐다.
라이카 브랜드 역사상 두 번째 스마트폰인 라이츠폰 2 디자인은 카메라 M8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기기 뒷면에 장착된 카메라는 은색 커버와 호환되며, 그 아래에는 라이카의 빨간색 로고가 자리하고 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라이카 3단 M 렌즈로 구성된 카메라는 높흔 화질의 사진 촬영을 가능케한다. 스마트폰 전면에 적용된 고릴라 글래스 6.6인치 OLED 디스플레이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다.
라이츠폰 2는 11월 18일 일본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