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나이키 에어 조던 1 '시카고' 한국 출시 확정

업데이트(11월 12일): 한국 나이키 SNKRS가 에어 조던 1 ‘시카고’의 출시를 확정했다. 한국 나이키는 “오래된 듯한 상자에 레트로한 느낌의 광고부터 크랙 레더 액센트까지, 이 스니커즈는 80년대 오리지널 감성을 선사한다”라며 신발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기존 공개되었던 ‘낡은 손글씨’ 영수증도 제품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 에어 조던 1 ‘시카고’는 오는 1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래플을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20만9천 원이다. 이와 함께 유아용, 아동용 등도 같은 날 출시된다.

기존 내용(11월 8일):나이키 SNKRS가 에어 조던 1 ‘시카고’의 공식 출시 정보를 공개했다. 스니커의 컬러웨이명은 당초 ‘로스트 앤 파운드’로 알려졌다. 나이키는 해당 스니커의 특징에 관해 “낡은 상자와 크랙 레더 악센트까지, 이 신발은 1980년대 오리지널 분위기를 강하게 전달한다”라고 설명했다.

어퍼의 쿼터, 뱀프, 슈레이스 등에는 화이트 컬러가 더해졌으며 폭싱, 오버레이, 머드가드, 토 등에는 레드 컬러가 더해졌다. 스우시 로고와 칼라에는 블랙 컬러가 칠해졌으며 미드솔과 아웃솔은 각각 세일, 레드 컬러로 마감됐다.

에어 조던 1 ‘시카고’는 11월 20일 오전 12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백80 달러, 한화 약 25만 원이다. 국내 출시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