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 x 슈퍼73 협업 커스텀 바이크 출시 정보
드로우 이벤트 포함.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LMC와 친환경 전기 자전거 브랜드 슈퍼73의 협업 커스텀 바이크가 출시된다.
출시 모델은 슈퍼73의 바이크 라인업 중에서도 상위 모델에 속하는 ‘SG1’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로 충전이 용이하고, 텍트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로 안정감을 갖춘 모델이다. 충전 시 최대 70km(25km/h)까지 주행 가능하며 에코, 미드, 하이의 세 가지 변속 모드를 지원한다.
LMC는 젊은이들의 반항과 자유를 나타내던 아메리칸 초퍼의 커스텀 정신을 모티브로 삼아 크롬 도색 프레임과 플레임 아트워크가 더해진 배터리 파트 커스텀을 선보였다. 시트 후면과 체인가드 파트에 들어간 로고 포인트도 눈에 띈다. 또한 협업 바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 협업 헬멧이 무료 증정된다.
LMC x 슈퍼73 커스텀 바이크는 오는 3월 18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4백98만 원. 공식 발매에 앞서 3월 15일에는 레이어 웹사이트에서 5% 할인 및 선구매 라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기간은 3월 15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7일 목요일 오후 1시 59분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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