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북산고 선발 멤버 피규어 세트 예약 판매 시작

최근 티징 이미지가 먼저 공개되며 큰 주목을 모았던 ‘<슬램덩크> 북산고 선발 멤버 세트’ 피규어의 공식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디지즘에서 전개하는 ‘원 앤 온리’ 시리즈로 출시되는 이번 피규어 세트는 만화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북산고 농구부 선발 멤버 다섯 명, 강백호, 서태웅, 송태섭, 채치수, 정대만의 피규어로 구성됐다. 북산고 농구부 유니폼과 농구화를 착용한 피규어 5점은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철저한 감수를 거쳐 조형과 채색이 이루어졌다. 특히 얼굴은 디지털 프린트를 통해 개성적인 캐릭터성을 재현했다.

각 캐릭터의 작중 키 설정을 반영해 강백호와 서태웅은 165mm, 정대만은 160mm, 송태섭은 146mm, 채치수는 170mm로 만들어진다. 소재는 PVC와 ABS이며, 패키지 모양이 농구화 박스 모양을 떠올리게 하는 것 또한 특징.

<슬램덩크>의 ‘북산 선발 멤버 세트’ 피규어 제품은 지금 공식 판매처 등을 통해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발매 및 발송은 올해 12월 예정. 가격은 개별 피규어 구매 시 각 5천478 엔, 한화 약 5만3천 원, 세트 구매 시 2만7천3백90 엔, 한화 약 26만5천 원이다.

【本日より受注開始！】

One and Only『SLAM DUNK』

バスケットボール漫画不朽の名作
『SLAM DUNK』より、
湘北高校バスケ部メンバー5人が新たなフィギュアとなって登場!!

●各メンバー単体商品　全5種
●5体セット 『SHOHOKU STARTING MEMBER SET』は豪華特典仕様!!#SLAMDUNK#スラムダンク pic.twitter.com/LTIB8XIQdJ

— DIGISM(デジズム)【公式】 (@digism_official) August 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