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이스포츠, 역대급 성적으로 '2022 LCK 서머' 정규 리그 1위 확정
T1의 기존 기록을 깼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2022 LCK 서머’ 정규 리그에서 젠지가 세트 득실 +30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젠지는 리그 18경기 중 17승을 거뒀다. 이로써 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권 및 2라운드 상대팀 선택권을 획득했다.
‘LCK 서머’ 플레이오프 대진도 확정됐다. 경기는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라운드, 20일부터 21일까지 2라운드를 거친 뒤 28일 결승전을 진행한다. 정규 리그 3위 리브 샌드박스는 17일, 정규 리그 6위 DRX와 1라운드를 치른다. 18일에는 4위 담원 기아와 5위 KT 롤스터 경기가 진행된다.
20일~21일 진행되는 2라운드에서는 젠지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리팀 중 한 팀을 선택해 20일 대결하며 T1은 21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승리팀과 겨룬다. 모든 경기는 5전 3승제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