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스타터 50주년 기념 협업 컬렉션 출시
NFL에서 영감 받은 여러 아이템.
팔라스가 미국의 스포츠 브랜드 스타터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은 스타터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됐다. 아이템은 주로 NFL에서 영감을 얻은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배기 풋볼 저지 티셔츠는 ‘블랙’, ‘터콰이즈’, ‘화이트’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중앙에는 팔라스 로고에 주먹을 쥔 그래픽이 더해졌으며 하단에는 스타터와 팔라스의 로고가 나란히 새겨졌다.
나일론 웜엄 풀오버 재킷은 전면에 팔라스와 스타터의 로고가 여러 가지로 새겨졌으며 측면에는 스트라이프가 더해진 그레이, 화이트의 컬러블록이 활용됐다. 이와 유사한 특징을 롱슬리브 풋볼 저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볼캡은 그레이와 블랙 컬러블록에 다양한 로고를 활용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스타터와 팔라스의 협업 풋볼 저지 컬렉션은 오는 8월 12일 오후 7시부터 팔라스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본 스토어에는 하루 뒤인 13일 오전 11시에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