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첫 소형 순수 전기 SAV, ‘뉴 iX1’ 국내 예상 가격은?
주행 가능 거리는 400km 이상.
BMW가 브랜드 최초의 소형 순수 SAV, ‘뉴 iX1’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뉴 iX1은 3세대 X1 라인업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로, 공기역학성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갖춰 완성됐다.
iX1 xDrive30은 차체 앞뒤에 각각 모터가 장착되어 최대 3백13 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는 417~440km(WLTP기준)에 달하며,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췄다. BMW 뉴 iX1은 다가오는 4월 중, ‘iX1 xDrive30 x라인’과 ‘iX1 xDrive30 M 스포츠 패키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6천6백만 원에서 6천9백50만 원 사이로, 사전 예약은 1월 26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