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그가 선보일 디올의 현대적 우아함.





디올이 BTS의 지민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디올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1세기의 팝 아이콘인 BTS의 지민은 이제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입니다. 이 유대는 하우스와 2019년에 BTS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하는 킴 존스와의 관계를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굳건하게 만듭니다.”라고 발표했다.
디올은 이어 “지민은 디올이 선보이는 스타일의 현대성과 독창성을 시대를 초월한 시그니처로 새롭게 구현합니다.”라고 그를 앰버서더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블랙핑크의 지수에 이어 디올의 새로운 앰버서더가 된 그가 디올을 어떻게 해석하고 선보일 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