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디테일, 레고로 조립할 수 있는 ‘오두막’ 세트 국내 출시
단풍나무부터, 서재, 주방, 카누, 야생 동물까지.







레고가 새로운 조립 세트, ‘A자형 오두막’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 세트는 숲속에 있을 법한 비주얼의 오두막 별장을 정교하게 현실화하여 완성했다.
총 2층으로 구성된 오두막 내부 공간에는 서재, 주방, 침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서재에는 미니 스탠드 조명과 타자기, 책상 등이 배치됐으며, 주방에는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는 각종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세트에는 미니 피규어 4개를 비롯해 개구리, 새, 수달, 다람쥐, 거미 등 다양한 야생동물 피규어, 그리고 카누까지 포함됐다. 총 부품수는 2천82 개. 완성 시 크기는 높이 24cm, 폭 21cm, 깊이 22cm에 달한다.
놀라운 디테일을 자랑하는 레고 ‘A자형 오두막’ 세트는 오는 2월 4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23만9천9백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