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OST 제작기 담은 다큐멘터리 공개된다
리한나, 퓨처, 스톰지가 참여한 초호화 OST.
디즈니+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보이시스 라이징: 더 뮤직 오프 와칸다 포에버>를 선보인다. 15일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이번 작품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사용된 OST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지난 11월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전편을 뛰어넘는 웅장한 스케일과 더불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음악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1월 24일 발표될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후보에 선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OST 작업에는 ‘Lift Me Up’을 부른 리한나를 비롯해, 루드비히 고란손, 스톰지, 퓨처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제작기를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큐멘터리 <보이시스 라이징: 더 뮤직 오프 와칸다 포에버>는 오는 2월 22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그 예고편 영상은 본문 위에서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