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없을 컬러웨이, 나이키 ‘줌 보메로 5’ 3종 국내 출시 정보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만능 스니커.
나이키가 ‘줌 보메로 5’ 3종을 국내 출시한다. 새롭게 공개된 세 스니커의 모델명은 ‘아이언 오레 앤 플랫 퓨터’, ‘앤트러사이트’, ‘바스트 그레이’로, 각기 톤이 다른 그레이를 활용해 완성됐다.
어퍼는 세 가지 모델 모두 메시, 천연 및 인조 가죽, 플라스틱 소재를 고루 사용하여 마감됐다. 토캡과 힐탭에는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신발 하단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트레드 패턴의 아웃솔이 배치됐다. 색상 조합은 다양한 색상을 활용하기 보다 심플한 컬러웨이로 완성되어, 어떤 스타일링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신발 가격은 ‘아이언 오레 앤 플랫 퓨터’가 20만9천 원, 앤트러사이트’, ‘바스트 그레이’는 18만9천 원이다. 이중 ‘아이언 오레 앤 플랫 퓨터’는 1월 19일 오전 10시 출시되며, 나머지 두 모델은 다음날 오전 10시 발매된다. 보다 자세한 판매 정보는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