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항전 포함, 국회의장배 철권 대회가 개최된다
1월 14일부터.
국회의장배 철권 대회가 오는 1월 14일과 15일에 열린다. 대한민국 국회와 게임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날인 14일에는 개인전이 개최된다. 개인전은 선착순 총 1백28명을 모집하여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선발된 최종 2인은 15일에 열리는 한일 국가대항전에 참가하게 된다. 개인전 부문 1위는 3백만 원, 2위는 1백50만 원, 3위는 5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15일에는 앞서 언급한 한일 국가대항전이 열린다. 이는 5인이 한 팀을 이뤄 데스매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 대표로는 철권 월드 투어 2022 포인트 상위 3인인 무릎, 전띵, 샤넬이 개인전에서 선발된 최종 2인과 함께 참가한다. 일본팀은 치쿠린, 핀야, 노비, 타케, 치리치리로 구성되었다. 팀전 부문 우승팀은 총 1천5백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된다.
이번 철권대회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