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된다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이 제579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첫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 학습 플랫폼 ‘마스터토픽’을 이용하는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류 열풍 속 높아진 한국어 학습 관심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10월 예선과 11월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예선에서는 발화량 상위 20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에서는 ‘AI SPEAK 2.0’의 자유 대화 기능을 활용해 발음, 어휘, 문법, 맥락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끝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태블릿 PC, 무선 이어폰 등 경품이 제공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스터토픽 스탠다드 플랜’ 1개월 무료 구독권이 지급된다.
마스터토픽은 AI 기반 대화 학습 솔루션 ‘AI SPEAK 2.0’, 토픽 이러닝 강좌 CBT 모의고사, 쓰기 첨삭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구독형 플랫폼이다. 현재 약 3만 3천 명의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학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습자들은 원어민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회화를 연습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다.
‘AI SPEAK 2.0’은 존댓말, 반말 체계를 포함해 한국어의 정교한 특징을 반영했으며, 발음 평가, 주제별 대화, 자유 대화 기능이 탑재됐다. 이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은 실제 회화와 가까운 학습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AI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 방법은 마스터토픽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AI SPEAK 2.0’의 다양한 ‘주제 대화’ 기능 중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서 대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발화량이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