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 떠그 클럽 협업 컬렉션 공개
펜싱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권지율이 이끄는 떠그 클럽이 협업한 컬렉션이 출시된다. 이번 협업은 지난 4월 한국 단독으로 공개된 첫 협업에 이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한 컬렉션이다.
컬렉션은 펜싱에서 영감 받아 중세적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의류와 스니커즈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떠그 클럽의 디자인 정체성과 아디다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조화를 이룬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슈퍼스타 부츠 럭스 TB로, 커스텀 쉘토와 가죽 어퍼, 공동 브랜딩 메탈 엠블럼이 적용됐다. GSG9 부츠는 비대칭 토캡과 오버다이로 가공된 스웨이드, 가죽,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완성됐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10월 20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