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이 25주년을 맞아 4K & 3D 버전으로 재개봉된다
‘타이타닉’은 무조건 영화관이지.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다시 극장으로 돌아온다. 11일 20세기 스튜디오는 <타이타닉: 25주년>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1997년 처음 개봉한 <타이타닉>은 실제 있었던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로, 지금까지 <아바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극장 개봉하는 <타이타닉: 25주년>은 4K, 3D 리마스터링을 거쳐 완성됐다. 때문에 앞서 해당 작품을 관람한 기존 팬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오는 2월 중 국내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타닉>을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최신작 <아바타: 물의 길>은 최근 전 세계 역대 영화 흥행 7위에 오르며 연일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영원히 회자될 위대한 걸작, <타이타닉: 25주년>
2월, 4K 3D HDR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그 벅찬 감동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간직하세요.#타이타닉 #25주년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케이트윈슬렛 #제임스카메론 감독 #2월대개봉 pic.twitter.com/f6jFA7iIkk— 이십세기 스튜디오 코리아 (@20thcenturyKR) January 1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