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의 클럽 ‘타임즈’,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1주년 이벤트 진행
이름만으로 기대되는 초호화 DJ 라인업.

압구정 ‘타임즈’가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월 첫 문을 연 타임즈는 전 세계 클럽 중 최초로 애플 뮤직의 공식 큐레이터로 선정된 이태원 클럽 ‘소프’ 운영진과 디제이, 크리에이터가 합심해 탄생한 공간이다. 그만큼 매주 특별한 플레이 셋을 선보이며 입소문을 탄 타임즈는 압구정을 대표하는 베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주 타임즈는 1주년을 맞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일에는 소울렉션 크루 소속이자 네덜란드 출신 DJ 재로 반달이 직접 짠 셋을 선보인다. 이 밖의 DJ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12일 목요일에는 신독, DJ 코커, 브릴리언트, 13일 금요일에는 소울스케이프, 킹맥, 구스범스, DJ 재용, 14일 토요일에는 블랑쉐, 폴른스, 다울 등이 다채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맞을 예정이다.
타임즈 1주년 기념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타임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즈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3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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