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x 제네시스, 오프로드를 위한 GV70 공개
온로드 & 오프로드 양쪽에서 탈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오프로드 전문 업체 델타 겔렌데스포트(이하 델타)와 손잡고 오프로드용 GV70을 선보였다. 차량은 기존 GV70의 전고를 높이고 전폭을 50mm 넓혀 온로드와 오프로드 양쪽에서 사용할 수 있게 개조됐다.
바퀴에는 시그니처 18인치 클래식 B-러기드 휠에 콘티넨탈 ATR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루프에는 PIAA 라이트를, 그릴에는 바하 스타일 라이트를 추가했다. 이 밖에도 특별히 설계된 루프랙을 통해 주요 장비를 안전하게 부착할 수 있다.
델타 x 제네시스 GV70은 2023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에센 모터쇼’의 콘티넨탈 부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