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앤코 x 다니엘 아샴 T1 브레이슬릿과 흉상이 공개됐다

티파니앤코가 다니엘 아샴과 협업한 T1 브레이슬릿과 흉상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황동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아를르의 비너스> 흉상과 그 안에 든 T1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됐다. ‘T’ 형태의 T1 브레이슬릿은 18K 백금으로 제작됐으며, 그 위엔 총 1백5개의 다이아몬드와 74개의 그린 컬러 차보라이트가 촘촘히 박혔다. 함께 제공되는 금고 모양의 티파니 블루 컬러 패키징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협업에 대해 다니엘 아샴은 “아말감으로 완성된 흉상엔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비롯한 티파니앤코의 요소가 녹아있다”라고 밝혔다.

티파니앤코 x 다니엘 아샴 T1 브레이슬릿과 흉상은 이번 달 내에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