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x 오데마 피게 의류 컬렉션이 공개됐다
가격대는 약 7만2천 원부터 2백43만 원까지.















































트래비스 스콧의 캑터스 잭 x 오데마 피게 의류 컬렉션이 공개됐다.
해당 컬렉션엔 두 브랜드의 협업 로얄 오크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티셔츠와 장갑을 비롯한 제품은 협업 시계의 ‘초콜릿’ 컬러웨이를 연상케 하는 브라운 컬러로 대거 채색됐으며, 캑터스 잭과 오데마 피게의 공동 브랜딩이 들어간 그래픽도 곳곳에 프린팅됐다.
먼저 블랙 컬러 티셔츠엔 합장하는 손과 로얄 오크의 무브먼트 등이 콜라주된 그래픽이 새겨졌으며, 또 다른 티셔츠의 후면엔 오데마 피게를 상징하는 육각형 볼트가 그려졌다. 그 밖에 로얄 오크의 다이얼이 낙서로 표현된 그린 컬러 티셔츠, 오데마 피게와 캑터스 잭의 공동 브랜딩이 적힌 브라운 컬러 후디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이어서 임브로이더리 디테일이 들어간 스웨트셔츠와 레더 재킷이 컬렉션을 구성했으며, 오데마 피게 레터링이 적힌 와플 니트도 함께 공개됐다. 끝으로 해당 컬렉션은 가운과 슬리퍼를 비롯한 라운지웨어와 장갑, 모자 등의 액세서리로 완성됐다.
캑터스 잭 x 오데마 피게 의류 컬렉션은 현재 트래비스 스콧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5 달러(한화 약 7만2천 원)부터 1천8백50 달러(한화 약 2백43만 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