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터프 ‘리버스 모카’ 공개
발매된 적 없는 희귀 샘플이 등장했다.








트래비스 스콧과 협업한 에어 조던 1 로우 터프 ‘리버스 모카’ 샘플이 리셀 마켓에 등장했다. 이번 스니커는 캑터스 잭 재단이 주최한 HBCU 셀러브리티 소프트볼 클래식 이벤트에서 참가자들이 착용했던 한정 디자인으로, 현재 US 10 사이즈 한정 데드스톡이 리셀 마켓에 올라와 스니커헤드들의 주목을 끌었다.
해당 스니커는 에어 조던 1 로우 ‘리버스 모카’와 유사한 디자인이나, 가장 큰 차별점은 아웃솔이다. 아웃솔에는 일반적인 코트형 솔이 아닌 줌 트라우트 3 모델의 터프용 스파이크 아웃솔이 결합돼 색다른 실루엣으로 선보여졌다. 이외에도 텅과 힐 로고 등에는 기존 레드 컬러 대신 탠저린 오렌지가 적용됐다.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터프 ‘리버스 모카’는 현재 무려 2만 달러, 한화 약 2,7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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