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 S506XX 1944년 제2차 세계 대전 모델 재킷 출시
가장 희귀한 리바이스의 원형.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제작된 전설적인 워크웨어를 재현한 S506XX 1944 ‘워 모델’ 재킷을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전시 물자 통제 정책 아래에서 생산된 타입 I 재킷을 기반으로 한 복각 제품으로, 당시의 ‘간소화된’ 디테일을 충실히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1944년 오리지널 S506XX는 미 정부의 자원 배급 정책에 따라 디자인과 부자재가 대폭 축소됐다. 이를 반영해 포켓 플랩이 생략됐으며, 기존의 5버튼 대신 4버튼 프런트 구조가 적용됐다. 버튼 역시 브랜드 각인이 없는 월계수 문양의 ‘도넛 버튼’을 사용했는데, 이는 당시 금속 자원이 전쟁 물자로 전용되던 시대적 배경을 상징하는 요소다.
원단 또한 세심하게 재현됐다. 1940년대 중반 특유의 불규칙한 조직감이 살아 있는 셀비지 데님을 사용해, 거칠고 투박한 질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S’가 ‘심플리파이드(Simplified)’를 의미하는 S506XX라는 모델명처럼, 이번 재킷은 전시 상황 속에서 태어난 구조적 생략과 변형을 역사적 맥락 그대로 구현한다.
간소화된 봉제 방식과 신치백 디테일까지 포함한 1944 워 모델은, 전 세계적 격변 속에서도 이어진 리바이스의 워크웨어 유산을 상징하는 결과물이다. 이번 S506XX 1944 재킷은 일반 발매가 아닌 추첨 방식으로만 구매 가능하며, 현재 리바이스 글로벌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응모가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