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다음 달 솔로 데뷔 앨범 발표한다
음악 방송 미팅도 마쳤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지난주 케이팝 아이돌 밴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다음달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브를 통해 그가 현재 작업 중인 솔로 앨범이 3월 쯤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매 시기에 맞춰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빅히트 관계자들이 음악방송 관계자들과 미팅을 마쳤으며, 3월 솔로 컴백에 맞춰 2곡 정도의 퍼포먼스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은 지난 1월에 컴백한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를 통해 빌보드 핫 100 차트의 76위에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많은 솔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솔로곡 ‘거짓말’, ‘인트로: 세렌디피티’, ‘필터’,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사운드트랙 ‘님과 함께’ 등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