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이 선사하는 밸런타인데이 환상, HBX의 ‘Be My Valentine’
& 그의 밸런타인데이 추천 플레이리스트.
HBX가 알앤비 뮤지션 베이빌론과 함께한 ‘Be My Valentine’ 영상을 공개했다.
“네가 살고 있는 별의 사람들은 화원에서 오천 송이가 넘는 장미를 키우지만, 사람들은 그 속에서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지. 그런데 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것은 장미 한 송이나 물 한 방울에서도 찾을 수가 있어. 하지만 그들은 눈이 멀어있어. 오직 마음으로 봐야 하는데.”
HBX는 사랑으로 가득한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의 한 구절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베이빌론은 영상에서 HBX가 단독으로 출시하는 엔타이어 스튜디오의 컬렉션을 활용한 감각적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가 입은 제품은 밀리터리 더스트 컬러의 SOA 퍼퍼 재킷과 가먼트 워싱이 돋보이는 헤비 스웨트팬츠 등으로, 모두 엔타이어 스튜디오의 DNA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베이빌론은 이번 작업을 기념하며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열 곡의 플레이리스트도 공유했다.
1. 쳇 베이커 ‘I Fall In Love Too Easily’
2. 쳇 베이커 ‘Body And Soul’
3. 바비 콜드웰 ‘What You Won’t Do for Love’
4. 디안젤로 ‘Untitled (How Does It Feel)’
5. 맥스웰 ‘Whenever Wherever Whatever’
6. 마이클 잭슨 ‘Butterflies’
7. 도넬 존스 ‘Where I Wanna Be’
8. 카르맨 맥레이 ‘When I Fall in Love’
9. 브라운스톤 ‘If You Love Me’
10. 엘 드바지 ft. 페이스 에반스 ‘Lay With You’
HBX와 베이빌론의 ‘Be My Valentine’ 영상은 아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