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의 이름 딴 프리미엄 고량주, ‘이연56’ 출시됐다
‘좋은 인연(利緣)’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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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프리미엄 고량주를 출시했다. 고량주 ‘이연56’은 이연복 셰프와 한국고량주와 함께 완성한 것으로, 재료 재배부터 양조 과정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진 국산 고량주다.
이연56은 이연복의 이름 앞 두 글자와 알코올 도수 56도를 합쳐 지어진 이름이다. 이연은 좋은 인연을 뜻하는 한자 ‘利緣’로 의미를 품었으며, 뚜껑에는 ‘이로울 이 인연 연’이라고 적힌 택이 부착된다.
한국고량주는 이연 56에 대해 ‘과일과 꽃향이 풍부하게 잘 어우러진 깔끔한 향’, ‘처음부터 끝까지 목넘김이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맛’이라고 소개했다. 이연56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무농약 인증 청풍수수로 만들어지며, 500ml 용량의 병에 담겨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