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대표, “코너 맥그리거의 UFC 복귀는 선수가 아닌 코치로”
라이트급 복귀전 정보도 함께 전해졌다.

코너 맥그리거의 UFC 복귀 소식이다. 지난 4일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코너 맥그리거와 마이클 챈들러가 <디 얼티밋 파이터> 다음 시즌에서 코치로 대결할 것이라는 내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데이나 화이트는 <디 얼티밋 파이터>가 끝나면 두 선수는 옥타곤에서 맞붙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선수의 경기 날짜 및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들급 체중으로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챈들러는 지난 5일 <ESPN>의 브렛 오카모토와의 대화를 통해 맥그리거와의 경기는 9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코너 맥그리거의 UFC 마지막 경기는 지난해 7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이다. 해당 경기 전까지 두 선수는 각각 1승씩 주고받았지만, 3차전 1라운드 종료 직전 맥그리거는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해 닥터 스톱으로 TKO 패배를 기록했다.
BREAKING UFC NEWS https://t.co/jfPtxgVbO6
— danawhite (@danawhite) February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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