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 대고 신고 벗을 수 있는 ‘올백포스’, 나이키 에어 포스 1 플라이이즈 출시된다

나이키가 손을 사용하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기술, 플라이이즈가 적용된 에어 포스 1 로우, 에어 포스 1 플라이이즈를 출시한다. 스니커의 외관은 일반 에어 포스 1 로우 ‘화이트’와 매우 흡사하다. 어퍼 전체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슈레이스에는 실버 컬러의 듀브레가, 텅애는 나이키 에어 브랜드 탭이 부착됐다.

다른 점은 인솔과 텅 뒷면에서 드러난다. 두 곳에는 모두 이 스니커에 플라이이즈 기술이 적용되었음을 알리는 내용이 적혔다. 슈레이스를 묶고 풀  수 있는 일반 스니커와 달리 슈레이스가 단단히 고정된 점, 미끄럼 방지를 위해 텅이 조금 더 단단하게 제작된 점 또한 다르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플라이이즈 ‘화이트’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