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칸예 웨스트와 새로운 계약 논의 중이다?
1조가량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

아디다스와 칸예 웨스트가 새로운 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스니커 관련 채널 @cop_o_clock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칸예 웨스트와 아디다스가 파트너십을 복원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션 관련 채널 @hypeneverdies 또한 트위터에 “칸예 웨스트와 아디다스가 2023년 남은 이지 재고를 매하기로 합의했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소식통에 따르면 새로운 디자인이나 컬러웨이 작업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소문은 아디다스의 매출이 이지 상품 재고로 인해 한화 약 1조6천3백억 원가량 손실될 것이라는 전망 이후에 전해졌다. 다만, 재계약에 관해 아디다스나 칸예 웨스트는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RUMOR Has It That KANYE WEST And ADIDAS Have Reached A Deal To Sell Remaining YEEZY Inventory This Year.. Sources Say That They Will Not Be Working On Any New Designs Or Colorways 👀 pic.twitter.com/6hyxQJ9usr
— HypeNeverDies (@HypeNeverDies) February 24,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