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분더샵 청담 팝업 스토어에서 2023 SS ‘테니스 헤리티지’ 컬렉션 단독 선공개
2023년 재탄생한 1970년대 윔블던 코트의 열정과 스타일.





‘테니스의 명가’ 휠라가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특별한 ‘테니스 헤리티지 라인’을 선보이며,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휠라의 112년 브랜드 역사 속에서 대표 종목으로 함께해 온 테니스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는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휠라의 테니스 라인을 단독으로 선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팝업스토어는 오픈 직후부터 많은 인플루언서가 방문하고 있으며 뛰어난 테니스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진 배우 박은석도 방문하였다.
1974년 테니스 웨어 ‘화이트 라인’을 선보인 휠라는 1970~80년대 윔블던 5연패 신화를 세운 비욘 보그를 비롯해 슈퍼 맘 테니스 여제 킴 클리스터스 등 세계 테니스 역사를 장식한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하며 ‘테니스 명가’라는 별칭을 얻었다.
휠라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및 복식을 석권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 등 세계 정상급 테니스선수 20여 명을 현재 후원 중이다. 또한, 112년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으로 완성한 테니스 의류와 슈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테니스 대표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3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공개되는 휠라 오리지널 테니스 웨어 ‘화이트 라인’은 1970년대 테니스의 전설로 불린 스타플레이어, 비외른 보리가 윔블던 연속 제패 시 착용했던 아이템 디자인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반바지와 스커트를 비롯해 카라 티셔츠, 집업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탈리아 비엘라시에 있는 휠라 뮤지엄의 일부를 축소해 놓은 듯 연출된 팝업 공간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에서는 ‘테니스에 진심인 브랜드’ 휠라의 흥미로운 역사와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휠라 2023 SS 테니스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는 분더샵 청담 케이스스터디에서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운영되며, 팝업스토어에서 컬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휠라 화이트라인 테니스 티셔츠 모양의 키링을,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는 휠라 테니스 일러스트 엽서 등 테니스 팬들의 소장욕을 자극하는 굿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