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포착, 2023 FW 시즌 런던 패션위크 스트리트 스타일
올 봄을 위한 스타일링 참고서.

















































다니엘 리의 첫 번째 버버리 컬렉션과 몽클레르 지니어스 이벤트 등으로 도시에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런던 패션위크. 에디터,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과 스타일을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볼 수 있었던 건 한결 포근해진 날씨 덕분이었다. 새 컬렉션은 올 가을과 겨울을 기다리게 했지만, 패션위크가 진행된 기간 동안의 거리 위는 다가올 봄을 기대하게 만든 것이다.
데님, 봄버, 레더 재킷을 활용한 레이어드는 물론 실용적인 카디건과 스웨터, 그리고 이 사이에서 눈길을 끈 컬러와 질감까지. <하입비스트>가 포착한 런던 패션위크 현장을 통해 트렌드와 개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을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