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알릭스 9SM에서 모노크롬 하이킹 뮬을 선보였다
앞면은 스니커, 뒷면은 슬리퍼.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스가 1017 알릭스 9SM의 최신 스니커로 모노크롬 하이킹 뮬을 출시했다.
그는 최근 나이키와의 협업 제품 MMW 005 슬라이드를 공개하며 스니커 디자인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가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럭셔리 브랜드 1017 알릭스 9SM에서 새롭게 출시한 모노 하이킹 뮬은 트레일 스니커를 뮬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됐다. 상부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를 사용했고 측면 및 중간 패널, 토 캡은 송아지 가죽으로 완성했다. 또한 쿼터 패널과 텅 부분에는 브랜드명을 음각으로 새겨 넣고 반짝이는 실버 소재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화로 약 60만 원대에 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