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국내외 레코드숍 참여하는 레코드페어 ‘2023 모스트 원티드 VOL.3’ 개최
로꼬, 우원재, 사이먼 도미닉 등의 바이닐이 최초 판매된다.
AOMG가 3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A동에서 ‘AOMG 프레젠트 모스트 원티드 위드 에이오믹스 페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2023 모스트 원티드 VOL.3’와 오후 1시부터 밤 12시까지 개최되는 ‘에이오믹스 페스트’ 두 가지로 나뉜다.
‘2023 모스트 원티드 VOL.3’은 레코드페어의 형태를 띤다. 먼저 AOMG 소속 아티스트의 최초공개반 바이닐 11종이 최초 공개되며, 신보 외에도 지난 ‘모스트 원티드 VOL.2’에서 발매된 바이닐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신보 목록에는 그레이의 <grayground.>, 로꼬의 <BLEACHED>, 코드 쿤스트 <MUGGLES’ MANSION>, 우원재 <BLACK OUT>, 사이먼 도미닉 <No Open Flames> 등이 포함됐다.
AOMG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레코드숍도 참여한다. 목록에는 일본 도쿄 시부야의 맨하탄 레코즈와 대구 중구의 영레코드, 웰컴 레코즈, 다이브 레코즈, 데이토나 레코즈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에이오믹스와 예스아이씨의 협업 캡슐 컬렉션이 처음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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