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일회용품 대체하는 매장 내 다회용 식기 공개
신소재 ‘트라이탄’을 활용했다.
![맥도날드, 일회용품 대체하는 매장 내 다회용 식기 공개, 엘리움 스튜디오, 친환경, 트리스탄, 감자튀김, 감튀](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3%2F03%2Fmcdonalds-france-teams-up-with-elium-studio-to-create-a-range-of-reusable-tableware-01.jpeg?cbr=1&q=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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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프랑스가 매장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식기를 공개했다. 식기는 프랑스 글로벌 디자인 스튜디오 엘리움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프랑스는 최근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총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 예시로 프랑스는 2023년 1월 20석 이상 규모 식당에서 고객에게 재사용 및 세척 가능한 서빙 용기를 제공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맥도날드 프랑스의 재사용 용기 또한 이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엘리움 스튜디오는 새 용기를 위해 신소재 ‘트라이탄’을 활용했다. 트라이탄은 내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아 텀블, 물통, 반찬통 등에 주로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젖병에 주로 활용된다. 공개된 식기 중 감자튀김 용기는 레드 컬러로 칠해졌으며, 하단에는 맥도날드의 ‘M’ 로고가 각인됐다. 이 밖에도 화이트 컬러의 사이드 메뉴 용기, 조그마한 커피잔 등이 공개됐다.
맥도날드 프랑스의 다회용 용기는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