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단독 내한 공연이 9년 만에 열린다
무려 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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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한국에서 공연한다. 현대카드는 20일 자사의 콘서트 브랜드 ‘슈퍼콘서트’의 27번째 게스트로 브루노 마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카드는 “2017년 콜드플레이에 이어 두 번째로 10만 명 규모로 열리는 공연”이라며 “내한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은 6월 17일부터 6월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2023년 4월 27일 오후 12시부터 같은 날 11시 59분까지 현대카드 회원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4월 28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최저 7만7천 원부터 최고 2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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