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의 시선으로 톺아보는 2023 ‘하입골프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지난 4월 24일, ‘하입골프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의 첫 번째 국내 행사가 개최됐다. <하입골프>는 골프 문화를 젊고 새롭게 해석하는 골프 전문 플랫폼답게 알찬 구성으로 참석자들을 반겼다. 프로 골퍼, 배우, 뮤지션, 인플루언서 등 약 1백50명의 참가자가 경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골프 활동을 즐겼다.

이번 ‘하입골프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의 주역은 행사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한 캘러웨이다. 캘러웨이의 최신 골프 클럽을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와 퍼팅 존은 물론, 이동 가능한 피팅 센터 겸 클럽 창고 ‘캘러웨이 투어밴’ 그리고 캘러웨이의 2023 봄, 여름 컬렉션을 입은 참석자들까지. 필드 안팎에서 행사를 다채롭게 물들인 캘러웨이의 활약은 아래와 같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캘러웨이 골프 기어

이번 행사는 캘러웨이의 최신 골프 클럽을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와 퍼팅 존으로 시작됐다. 그 중 드라이빙 레인지에서는 골퍼들 사이에서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캘러웨이의 ‘패러다임 드라이버’를 체험할 수 있었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존 람’이 애용하는 클럽인 만큼 참석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패러다임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티타늄을 제거한 ‘360도 카본 섀시’를 최초로 헤드 전체에 적용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캘러웨이 관계자는 이 클럽에 대해 “골퍼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드라이버 제조 방식을 비롯한 근본적인 고민을 되새긴 끝에 티타늄을 제거하고 ‘360도 카본 섀시’를 활용하는 해답을 찾았다”라고 설명할 만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비거리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무게 배분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단조 카본 솔은 일반 티타늄 섀시보다 44% 가벼우며, 이를 통해 생긴 여유 무게를 볼 스피드 향상에 도움이 되는 헤드 페이스 쪽에 더했다. 또한 임팩트 시 크라운 솔 부분 팽창으로 손실될 에너지를 페이스 쪽으로 전달해 볼 스피드를 높이는 ‘뉴 제일브레이크’ 시스템까지 갖춰 안정성을 높였다.

이동 가능한 피팅 센터 겸 클럽 창고 ‘캘러웨이 투어밴’

‘캘러웨이 투어밴’ 역시 ‘하입골프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 골프 대회처럼 특별한 골프 행사에서만 볼 수 있는 투어밴을 행사에 참석한 모두가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KPGA와 KLPGA에서 캘러웨이 팀 프로 골퍼를 후원하기 위해 제작된 이 투어밴은 대회 시 이동 가능한 피팅 센터 겸 클럽 창고 역할을 한다. 클럽 교정 및 교체는 물론, 대회 특성에 맞는 골프 장비 대안을 주는 든든한 동료이기도 하다. 스마트한 시스템까지 갖춘 투어밴은 신속하고 정확한 피팅을 돕는다.

투어밴은 운영실과 작업실 두 공간으로 나뉜다. 먼저 운영실은 선수들과 피팅 상담, 계약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볼과 글로브 등을 비롯한 골프용품을 제공한다. 또한 네 대의 ‘사운드그라프 모니터’는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대회 시 선수들에게는 편안한 아지트와 같은 공간으로 사랑방처럼 쓰이기도 한다. 다른 공간인 작업실은 KPGA, KLPGA 통합 100여 명에 달하는 캘러웨이 팀 선수들의 드라이버, 퍼터 등, 모든 클럽을 짧은 시간에 피팅부터 제작까지 마칠 수 있도록 준비된 공간이기도 하다.

그린을 다채롭게 물들인 캘러웨이 어패럴 ‘젠틀 브리즈’ 컬렉션

‘하입골프 코리아 인비테이셔널’는 골프 행사인 만큼 친선 경기도 열렸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는 18개의 홀에서 총 36개의 팀이 두 진영으로 나뉘어 플레이를 즐겼다. 경기에는 특별한 인물도 더러 참여했다. 주상욱, 차예련, 이시강, 곽범, 권혁수, 오진택 등 배우부터 코미디언, 인플루언서, 모델까지, 모두 캘러웨이 어패럴 2023년 봄, 여름 시즌 ‘젠틀 브리즈’ 컬렉션을 입고 그린을 빛냈다.

이들이 입은 캘러웨이 어패럴의 ‘젠틀 브리즈’ 컬렉션은 여행의 설렘을 담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실루엣을 유지하며 캘러웨이만의 매력을 더했다. 봄, 여름 시즌 라운딩을 즐기는 트렌디한 골퍼에게는 물론, 그린이 아닌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매력까지 겸비했다.

그중 ‘프리미엄 라인 시리즈’ 제품들은 비건 레더를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라이프스타일과 골프 라이프를 아우르는 니트 소재 제품들은 캘러웨이의 시그니처와 같은 청량한 매력이 특징이다.

‘하입골프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을 다채롭게 물들인 캘러웨이 골프 기어는 캘러웨이 골프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캘러웨이 어패럴은 캘러웨이 어패럴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