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메이드와 아유르 체어의 두 번째 협업이 공개됐다
니고가 실제로 일상에서 애용하는 의자.





휴먼 메이드와 아유르 체어의 협업 ‘아유르 스툴’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12월에 처음 발매된 협업 제품인 휴먼 메이드의 로고가 그려진 네이비 컬러 ‘아유르 스툴’의 후속작으로, 동일한 디자인에 올리브 드래브 컬러가 적용됐다. 제품은 좌골의 형태에 맞춰 휘어진 시트와 척추를 받쳐주는 등받이가 있어 편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아유르 체어는 일본의 의자 브랜드로, 동양인의 신체에 맞춘 자세 교정 의자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유르 체어의 의자는 3년의 개발 과정을 거쳐 2005년에 특허를 취득해 처음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니고가 아유르 체어의 제품을 애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는데, 이런 애호가 협업의 계기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르 체어 x 휴먼 메이드 스툴 ‘올리브 드랩’은 오는 6월 3일 오전 11시부터 휴먼 메이드와 아유르 체어의 공식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만4천 엔, 한화 약 41만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