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24 선정, 가격 상승률이 높은 시계 브랜드 순위 1위는?
롤렉스는 3위에도 못 든다.

명품 시계를 다루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크로노24가 사이트 및 앱에서 전 세계 1백20여 개국, 1백30만 명 이상 시계 수집가들이 사용하는 기능인 ‘워치 컬렉션’ 데이터를 집계해 ‘가격 상승률이 높은 시계 브랜드’ 순위를 발표했다. 자료는 전 세계 시계 수집가들의 등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았다.
조사는 사용자가 ‘워치 컬렉션’에 시계를 등록한 시점과 2022년 시점을 비교해 가격 상승률이 높은 브랜드를 순위 형식으로 정리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브랜드는 오데마 피게로 71%를 기록했다. 파텍 필립은 70%로 2위에, 리차드 밀이 56%로 3위에 올랐다. 롤렉스는 45%로 4위를 차지했다. 2022년 기준 가장 평균 구매 가격이 높은 브랜드는 리차드 밀 RM 011이 선정됐다.
크로노24가 선정한 ‘가격 상승률이 높은 시계 브랜드’ 순위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가격 상승률이 높은 시계 브랜드 순위(%: 상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