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14년 만의 시그니처 향수 ‘오 드 퍼퓸’ 공개
조향과 디자인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비욘세가 새로운 향수를 출시한다.
이는 과거 향수 제조사 코티와 함께 출시한 ‘비욘세 히트’ 이후 약 14년 만의 비욘세 시그니처 향수다. 비욘세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오 드 퍼퓸’으로 명명됐으며 11월부터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비욘세가 조향과 공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향수의 주요 노트엔 꿀, 로즈 앱솔루트, 미르, 엠버 등이 포함됐다.
비욘세 ‘오 드 퍼퓸’은 현재 비욘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프리오더를 받고 있다. 용량은 50mL이며, 가격은 1백60 달러(한화 약 20만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