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새로운 캠페인 ‘오드 투 러브’ 살펴보기
사랑과 관계를 향한 찬사.
구찌가 새로운 캡슐 컬렉션 캠페인 ‘오드 투 러브(An Ode to Love)’를 공개했다. 만개한 꽃과 초원을 배경으로 구찌의 앰배서더 원치, 다니엘 죠우가 모델로 등장한 이번 캠페인에는 사랑과 관계에 대한 유쾌하고 즐거운 찬사가 담겼다.
이번 컬렉션은 반짝이는 장식, 생동감 넘치는 플로럴 프린트의 제품군이 눈길을 끈다. 화보에는 구찌 레디-투-웨어 제품군을 필두로, 핸드백과 슈즈, 액세서리 등이 포함됐고, 구찌 다이애나 미니 토트백, 디오니소스 백, GG 마몽 백의 실루엣이 돋보인다. 또한 1953년 당시 브랜드를 이끌던 알도 구찌가 출시한 홀스빗 로퍼는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더욱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디자인됐다.
‘오드 투 러브’ 캡슐 컬렉션은 구찌 공식 웹사이트, 오프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컬렉션 화보는 상단 갤러리에서, 캠페인 영상은 하단 인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