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x 스와치 문스와치 ‘미션 투 넵튠’이 재출시된다
오는 ‘블루문’에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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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출시된 오메가 x 스와치 ‘스피드마스터 문스와치(이하 문스와치)’의 ‘미션 투 넵튠’이 재출시된다. ‘문스와치’ 컬렉션은 발매 당시 구매를 위해 모인 인파 중 일부가 경찰에 체포되는 등 큰 화제가 됐다.
‘미션 투 넵튠’은 해왕성의 푸르름을 표현한 모델이다. 인기를 얻었지만 고질적으로 발생하던 이염 이슈로 인해 판매가 중단됐고, 컬렉션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타임피스가 됐다.
재출시되는 ‘미션 투 넵튠’은 타임피스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블루 컬러 아래 빛나는 골드 핸즈를 채택했다. 핸즈의 초침은 옐로 골드 합금 소재로, 짙푸른 하늘의 달빛에서 영감을 받은 오메가의 문샤인™ 골드로 제작됐다. 다이얼 상단 오메가와 스와치 로고, 서브 다이얼 인근 스피드마스터와 문스와치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진 점 등은 기존의 ‘미션 투 넵튠’ 디자인과 같다.
오메가 x 스와치 문스와치 바이오세라믹 문샤인 골드 ‘미션 투 넵튠’은 블루문이 찾아드는 8월 30일 단 하루 스와치 웹사이트와 매장에서 한화 약 54만 원(3천2백10 홍콩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실루엣은 상단 갤러리와 하단 인용에서, 컬렉션의 세부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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