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이 나이키 필드 제너럴을 새롭게 해석한 모델을 출시한다?
정식 출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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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이 나이키의 필드 제너럴 스니커를 새롭게 해석한 모델을 출시한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나이키 필드 제너럴 스니커는 1982년 미식축구 선수용 신발로 최초 출시돼 아치 매닝, 댄 파우츠를 포함한 유명 쿼터백이 착용했던 신발이다. 해당 소식은 나이키가 보디와 협력해 1970년대의 에어 조던 1 로우 ‘아스트로그래버’를 제작 중이라는 예측과 함께 알려졌다.
상단 이미지 속 제품은 이베이의 빈티지 버전 스니커다. 제품은 낮은 솔이 특징이며 톰 삭스와 나이키가 전개한 제너럴 퍼포즈 슈와 흡사한 실루엣을 띈다. 어퍼는 통기성을 고려한 메시 소재가, 토캡 주변부, 아이스테이, 폭싱은 레더 소재가 적용됐다.
유니온 x 나이키의 새로운 필드 제너럴 스니커는 오는 2024년 봄, 여름 시즌 중 발매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