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메이어, ‘핫도그 스트로우’ 공개
#KeepItOscar.
오스카 메이어가 2022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핫도그를 빨대로 쓰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착안한 빨대를 공개했다. 제품의 이름은 ‘핫도그 스트로우’지만, 먹을 수 없는 소재로 제작됐다. 실리콘 소재라 온수와 비누로 세척하면 재사용할 수 있다.
2022년 공개된 영상은 뉴욕의 비디오그래퍼 뉴욕 니코가 메츠 경기 당시 촬영한 것으로, 한 남성이 자신의 핫도그를 맥주에 담궈 빨대로 쓰는 모습은 틱톡에서 9백만 회 이상 조회되며 큰 화제를 끌었다.
오스카 메이어의 부사장 켈시 라이스는 <푸드 앤 와인> 인터뷰에서 제품에 대해 “‘핫도그 스트로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동안 원하는 대로 핫도그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준 용감한 남성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실리콘 빨대는 간편한 음용을 위해 설계됐으며 맛있는 핫도그를 진지하게 즐길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일깨워 주기를 바란다. 가끔은 단순한 재미를 위한 것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남겼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핫도그 스트로우는 오스카 메이어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하단 인용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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