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확장에 부정적인 이유는?
카메오 출연은 흔쾌히 수락하지만.
리암 니슨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확장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최근 코난 오브라이언의 팟캐스트에 등장한 리암 니슨이 “요즘엔 너무 많은 영화와 스핀오프가 나온다”라며 “그렇게 하면 프랜차이즈 전체가 변질될 것 같다”라고 밝힌 것이다. 리암 니슨은 지난 2월에도 콰이곤 진에 대한 스핀오프 제작에 관한 질문에 “새롭게 쏟아져 나오는 스핀오프는 시리즈의 신비로움을 없앤다”라고 회의적인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리암 니슨은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1999)에서 오비완 케노비의 스승인 콰이곤 진을 연기했으며, 이후 공개된 <스타워즈> 애니메이션과 스핀오프 시리즈에는 카메오 성우로 참여했다.
리암 니슨이 출연한 코난 오브라이언의 팟캐스트 에피소드는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