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빔, 새로운 캡슐 컬렉션 ‘비즈빔 모터스 클럽’ 공개
빈티지 카에 대한 사랑이 담겼다.
비즈빔이 새로운 캡슐 컬렉션 ‘비즈빔 모터스 클럽’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디렉터 나카무라 히로키의 빈티지 카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컬렉션은 빈티지 카 운전자를 묘사한 듯한 실루엣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코치 다운 재킷 후면에는 흰 글씨의 ‘VISVIM MOTORS CLUB’ 레터링이 새겨졌다. 워크웨어 스타일의 메카닉 커버롤은 브랜드의 기존 재킷을 보다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모습이다. 액세서리 제품군 중 엑셀시오르 캡에는 브랜드 모티브가, 드라이버 포크 슈즈에는 운전자를 고려한 실루엣이 적용됐다.
그는 “빈티지 카는 스티어링 휠과 가속 페달에서 느낄 수 있는 진동은 물론, 엔진에서 나는 냄새와 소리도 있다”며 “새 차에서는 신경 쓸 일이 없는 디테일이 오히려 오래된 차를 운전하는 재미를 만들어 준다”는 성명으로 빈티지 카와 컬렉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비즈빔 모터스 클럽’은 오는 9월 9일 브랜드 웹사이트와 판매처에 공개된다. 상단 갤러리에서 컬렉션 이미지를, 하단 인용에서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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