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예고편 공개
최대 상금 5억 원을 두고 벌이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데블스 플랜>은 <더 지니어스>와 <대탈출>을 제작한 정종연 PD의 차기작으로, 출연진들이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두고 경쟁하는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선 변호사, 의사, 유튜버,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에 있는 12명의 인물이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릴 예정이다.
트레일러 영상은 가면을 쓴 호스트가 모습을 비추며 시작한다. 이내 프로 게이머 출신인 기욤 패트리, 유튜버 곽준빈, 배우 하석진을 비롯한 12명의 출연진이 입장하고, 이들은 다양한 게임을 하며 서로 경쟁한다.
<데블스 플랜>은 오는 9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