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속 ‘천년지팡이’가 실제로 출시됐다
물론 세뇌 기능은 없다.
일본 유명 완구 모형 회사 반다이가 <유희왕> 속 천년지팡이를 출시한다. 천년지팡이는 작품에서 마리크 이슈타르/어둠의 마리크가 가지고 있던 천년아이템으로, 이를 활용해 사람을 세뇌하거나 자신의 인격을 심을 수 있다.
지팡이는 길이가 40cm이며 진공 증착 도금 기술을 활용해 작품 속 황금빛과 반짝임을 재현했다. 뒷면 버튼을 눌러 마리크 이슈타르와 어둠의 마리크의 인상적인 대사를 재생할 수 있으며, ‘WILD DRIVE’와 ‘천년의 힘’, ‘어둠의 저주’ 등 작품 마니아들에게 익숙한 BGM이 탑재됐다.
반다이의 <유희왕> 천년지팡이 ‘컴플리트 에디션’은 8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배송은 2024년 2월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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