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부터 도자 캣까지, 2023 MTV VMA 레드 카펫 스타일 살펴보기
이걸 입는다고?
2023 MTV VMA가 열렸다. 자레드 레토부터 도자 캣까지, 셀러브리티들은 이날 열린 공연만큼이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섰다.
파격적인 노출이 있는 드레스가 올해에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티나셰는 테이프로 중요 부위만을 가린 채 속이 비치는 블랙 컬러 시어 소재 드레스를 입었으며, 코코 제임스는 벨트 형태의 레더 탑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또한 도자 캣은 거미줄 형태로 이어진 얇은 레이스 소재 드레스를, 카디 비는 은색 클립이 이어붙여진 형태의 드레스를 입었다. NLE 차파가 착용한 레더 태슬이 달린 퍼플 컬러 베스트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캐주얼한 무드의 의상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착장 역시 돋보였다. 릴 우지 버트는 블루 컬러 스트라이프가 그려진 쇼츠와 화이트 컬러 티셔츠를 입고 다이아몬드가 박힌 주얼리로 포인트를 줬으며, 다비도 역시 주얼리가 박힌 블랙 컬러 스웨터 위로 체인을 매치했다. 끝으로 오프셋, 팻 조, 그리고 한국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레드 카펫을 빛냈다.
2023 MTV VMA 레드 카펫 패션의 자세한 모습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