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마블 역사상 네 번째로 많은 돈 들인 영화 된다
약 7백40억 원은 영국 정부가 지원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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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가 마블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를 들인 영화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포브스>는 <더 마블스>의 공식 제작비는 2억7천4백80만 달러, 한화 약 3천6백70억 원이며 그중 5천5백만 달러(한화 약 7백40억 원)는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더 마블스>는 역대 마블 영화 중 네 번째로 많은 예산이 투입된 작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블 영화 중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는 3억5천6백만 달러(한화 약 4천2백28억 원)가 들어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다.
제작비를 고려했을 때 예상 손익분기점은 4억3천9백60만 달러(한화 약 5천8백71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