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패션 브랜드, 런던 패션위크서 컬렉션 선보인다
세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크라이나 패션 위크와 런던 패션위크가 협업한다.
우크라이나 패션 브랜드가 오는 19일 열릴 런던 패션 위크에서 2024년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인해 지난 세 시즌 간 해외의 패션 위크와 협업해 패션쇼를 연 바 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패션위크 측은 “우크라이나가 용맹함을 상징하는 국가일 뿐만 아니라 위기에도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가득한 나라라는 것을 세계에 보여줄 기회”라고 밝혔다.
오는 19일, 런던 패션위크에서는 크세니아 슈나이더, 엘레나르바, 나디야 즈야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브랜드가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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